'골때녀' 박지성 "박선영, 전형적인 9번 스트라이커의 모습"

이남경 2022. 9. 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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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박지성이 박선영을 호평했다.

이날 박선영의 터닝슛을 본 박지성은 "전형적인 (정통 공격수) 9번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어떻게 보면 박선영 선수가 스트라이커를 보면 이렇게 무섭구나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 역시 "박선영 선수가 한풀이 하는 것 같다. 올스타전에서"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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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박지성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골때녀’ 박지성이 박선영을 호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블루팀과 레드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선영의 터닝슛을 본 박지성은 “전형적인 (정통 공격수) 9번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 수비를 등진 상황에서 볼을 받아서 터닝슛까지”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떻게 보면 박선영 선수가 스트라이커를 보면 이렇게 무섭구나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 역시 “박선영 선수가 한풀이 하는 것 같다. 올스타전에서”라고 공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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