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무슨 일? "45살이나 살아도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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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복 터진 여자.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학창시절에 이렇게 공부하고 집중했으면 우리 엄마 아빠께서 엄청 좋아했을텐데"라면서 "45살에 일복 터진 여자, 45살에 머리 쓰는 여자, 45살되서 공부 하는 여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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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복 터진 여자.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네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바쁜 일상이 담겨있다. 사무실에서 집중한 채 업무 처리 중인 듯한 장영란. 현재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인 한방병원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스케줄부터 병원 업무까지 바쁜 하루 일과 마치고 남편과 마시는 맥주는 꿀맛이었다.
장영란은 "학창시절에 이렇게 공부하고 집중했으면 우리 엄마 아빠께서 엄청 좋아했을텐데"라면서 "45살에 일복 터진 여자, 45살에 머리 쓰는 여자, 45살되서 공부 하는 여자"라고 적었다. 이어 "45살이나 살아도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내 사람때문에 상처 치유 되는 여자"라면서 "저는 45살 인간비타민 장영란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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