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기계' NC 손아섭, 통산 최다안타 공동 3위로
KBS 2022. 9. 14. 22:08
프로야구에서는 NC 손아섭이 '안타 기계'다운 새 기록을 썼습니다.
삼성 전에서 안타를 추가하면서, 개인 통산 최다안타 부문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NC 손아섭!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손아섭의 개인 통산 2천 2백 9번째 안타였는데요.
이 안타로 은퇴한 김태균과 통산 안타가 같아지면서 박용택, 양준혁의 뒤를 잇는 최다 안타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대기록에 호수비는 덤이었을까요.
파울 지역으로 크게 날아가는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더니 멋지게 잡아냅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호수비였네요
NC는 손아섭의 활약에다 김주원, 박건우의 홈런쇼를 곁들이며 삼성을 제압하고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중대재해시 총수 책임 면할까?…고용부, 법제처에 ‘지원 요청’
- 천연가스에 LPG 혼입한다…“다가오는 겨울 대비해야”
- 대통령 풍자 포스터 또 등장…수사 어디까지?
- 정명훈 “예순 넘으니 그제야 부끄럽지 않더라”…일흔 앞둔 거장의 열정
- [현장K] 아파트 사고 골프 친 돈, ‘노조 단협비’가 화수분?
- 일주일에 태풍 3개…가을 태풍 세력 커졌다
- 해킹으로 고객 정보 유출…복구비는 고객 몫?
- 신규 확진 ‘반등’…“코로나·독감 백신 양팔 동시 접종”
- ‘출장 중 무단 골프’ LH 간부들 “해임”
- “동의 없이 내 정보로 광고”…과징금 1천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