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지성, 올스타전 첫골 보며 "완벽한 정석이다"[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9. 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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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레드팀의 첫 골에 박지성이 감탄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이하 '골때녀')에서는 각 팀 에이스로 구성된 '블루팀'과 '레드팀'의 올스타전 경기 모습이 담겼다.

이날 레드팀은 올스타전 선재골의 기회를 얻었다.

박선영은 올스타전 레드팀에 첫 골을 달성했고 팀원들과 감독이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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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레드팀의 첫 골에 박지성이 감탄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이하 '골때녀')에서는 각 팀 에이스로 구성된 '블루팀'과 '레드팀'의 올스타전 경기 모습이 담겼다.

이날 레드팀은 올스타전 선재골의 기회를 얻었다. 레드팀 서기는 코너킥의 기회를 잡았다. 서기의 코너킥을 받은 박선영은 골대가 빈틈을 타 슈팅을 시도했다.

박선영은 올스타전 레드팀에 첫 골을 달성했고 팀원들과 감독이 환호했다. 이에 특별 해설 위원 박지성은 "지금은 (서기의) 크로스도 좋았지만 (박선영의) 빠져들어가는 움직임이 완벽한 정석을 보여줬다"라며 골때녀 선수들의 수준급 실력에 감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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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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