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박지성 영접에 눈물 "첫사랑 오빠 만난 것처럼 기뻐"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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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가 박지성 영접에 눈물을 보였다.
9월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통합 올스타전 특별해설로 박지성이 출연했다.
김승혜는 '골때녀'에 합류할 때부터 박지성 팬이라 자부하며 박지성과 같은 등번호 13번을 택한 상황.
서기, 박선영, 아유미도 등에 박지성의 사인을 받았고 김승혜는 "연습 많이 하고 올걸. 나 지금 첫사랑 오빠 만난 것처럼 너무 기쁘다. '골때녀' 너무 사랑한다"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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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가 박지성 영접에 눈물을 보였다.
9월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통합 올스타전 특별해설로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 통합 올스타전이 펼쳐졌고 경기 전에 특별해설위원 박지성이 레드팀과 블루팀 대기실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지성을 만난 김승혜는 환호하며 사인펜을 찾았고 박선영은 박지성과 악수를 하며 “기를 받아야 한다. 실물 영접을 하다니”라고 감격했다.
김승혜는 “눈물 날 것 같다”며 유니폼 등에 박지성의 사인을 받았다. 김승혜는 ‘골때녀’에 합류할 때부터 박지성 팬이라 자부하며 박지성과 같은 등번호 13번을 택한 상황.
서기, 박선영, 아유미도 등에 박지성의 사인을 받았고 김승혜는 “연습 많이 하고 올걸. 나 지금 첫사랑 오빠 만난 것처럼 너무 기쁘다. ‘골때녀’ 너무 사랑한다”며 울컥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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