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월 도매물가 전월비 0.1% 하락..시장 예상 부합
김정남 2022. 9. 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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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달(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 같다.
전날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인해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진 와중에 PPI는 월가 전망에 부합한 것이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월과 비교해 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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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 같다. 전날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지수(CPI)로 인해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진 와중에 PPI는 월가 전망에 부합한 것이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월과 비교해 0.2%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0.3%)를 소폭 밑돌았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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