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골때녀' 출연? 내가 축구 못 시킬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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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아내 김민지의 '골때녀' 출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블루팀 선수 윤태진은 박지성에게 "민지 선배는 '골때녀'를 할 생각이 없으시냐"며 아나운서 선배이자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의 '골때녀' 합류를 바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제가 못 시킬 것 같다"며 아내 김민지가 '골때녀'에 함께 할 일은 없을 거라 잘라 말했고 블루팀 선수들은 앞 다퉈 박지성과 셀카를 찍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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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아내 김민지의 ‘골때녀’ 출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9월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통합 올스타전 특별해설위원으로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골때녀’를 처음부터 모두 봤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통합 올스타전 경기 전에 블루팀과 레드팀 선수 대기실을 찾아 격려했다. 박지성을 본 선수들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특히 블루팀 선수 윤태진은 박지성에게 “민지 선배는 ‘골때녀’를 할 생각이 없으시냐”며 아나운서 선배이자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의 ‘골때녀’ 합류를 바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제가 못 시킬 것 같다”며 아내 김민지가 ‘골때녀’에 함께 할 일은 없을 거라 잘라 말했고 블루팀 선수들은 앞 다퉈 박지성과 셀카를 찍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키썸은 “역사다! 축구의 역사다!”며 환호했다.
이어 셀카 타임이 끝나자 윤태진은 다시 한 번 “민지 선배 축구 잘할 거다”며 김민지가 아나콘다에 들어오길 바랐다. 이에 박지성은 “민지는 폐가 될 거다”고 웃으며 만류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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