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가 수입관리, 제 명의로 건물 사줬다"(대한외국인)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9. 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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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노유민이 아내로부터 건물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NRG 노유민, 인피니트 성종, 권은비, 골든차일드 장준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노유민에게 "NRG 활동보다 커피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더라. 커피 쪽으로는 어느 위치까지 간거냐"고 물었다.

노유민은 "심사위원도 하고, 커피 전문가와 협업 진행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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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대한외국인' 노유민이 아내로부터 건물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NRG 노유민, 인피니트 성종, 권은비, 골든차일드 장준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노유민에게 "NRG 활동보다 커피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더라. 커피 쪽으로는 어느 위치까지 간거냐"고 물었다.

노유민은 "심사위원도 하고, 커피 전문가와 협업 진행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노유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그는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일주일 스케줄을 아내가 다 짜준다. 수입 관리도 아내가 도맡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제 이름으로 된 건물을 사줬다. 이후 10년만 더 고생하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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