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지성 특별 등장에 환호 "한회도 빠지지 않고 다봤다"

이상은 기자 2022. 9. 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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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이 특별 해설 박지성의 등장에 환호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3(이하 '골때녀')에서는 리그 마지막 경기인 올스타전에 특별 해설 위원으로 박지성이 출연했다.

배성재는 선수들에게 "(박지성 선수가) 골때녀를 한 회도 안 빼고 다 보셨다. 특별 해설을 해 주실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잠시 후 배성재와 박지성은 레드팀 대기실에 등장했고, 레드팀 선수들도 박지성을 보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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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이 특별 해설 박지성의 등장에 환호했다.

14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3(이하 '골때녀')에서는 리그 마지막 경기인 올스타전에 특별 해설 위원으로 박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캐스터 배성재는 올스타전 블루팀의 대기실에 방문했다. 배성재는 선수들에게 "격려 차원에서 모셔온 분이 계신다"라고 소개해 선수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후 축구 스타 박지성의 등장에 팀원들이 환호했다. 배성재는 선수들에게 "(박지성 선수가) 골때녀를 한 회도 안 빼고 다 보셨다. 특별 해설을 해 주실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선수들은 기뻐하며 셀카를 요청했고, 윤태진은 "축구의 역사다"라며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잠시 후 배성재와 박지성은 레드팀 대기실에 등장했고, 레드팀 선수들도 박지성을 보고 환호했다. 서기는 박지성 선수의 기를 받기 위해 악수를 요청했다. 김승혜는 "눈물 날 것 같아. 첫사랑 오빠 만난 것처럼 기뻐. 골때녀 너무 사랑한다"라며 감격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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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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