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해떠"..유리, 빨개진 얼굴까지 귀여우면 어떡해?

2022. 9. 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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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32)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유리는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thㅔ라 취해떠-"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컷인데, 새빨개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취한 듯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애교를 선보인 유리. 빨간 얼굴에도 우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손짓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유리는 케이블채널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서 초시력을 가진 프로 N잡러 돈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컴백해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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