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박보경에 "여봉 좀만 기다령" 애교 폭발(텐트 밖은 유럽)[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9. 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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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게 잔뜩 애교를 보였다.

이날 진선규는 새로운 캠핑장을 찾아 이동하기 전 아내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진선규는 아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여보, 어 여보"라며 반갑게 인사하곤 "어 그래 여보. 여보오오오. 어 여보. 여보 27일날 여기서 출국이니까 여보 좀만 기다려. 알았어. 응, 여보 잘 지내고 있어"라고 애교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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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에게 잔뜩 애교를 보였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박지환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진선규는 새로운 캠핑장을 찾아 이동하기 전 아내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진선규는 아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여보, 어 여보"라며 반갑게 인사하곤 "어 그래 여보. 여보오오오. 어 여보. 여보 27일날 여기서 출국이니까 여보 좀만 기다려. 알았어. 응, 여보 잘 지내고 있어"라고 애교스럽게 말했다.

진선규는 마지막까지 애교 가득하게 "여보 알았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곤, 지켜보는 스태프에 "부끄럽게 됐네, 갑자기"라며 쑥스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선규는 197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6세이다. 4살 연하의 배우 박보경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박보경은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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