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cm' 윤균상, 수구 야오밍 등극..'텐트 밖은 유럽' 자이언트 막내

박하나 기자 2022. 9. 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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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배우 윤균상이 큰 키로 수구 대결에서 활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수구 대결에 나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유해진과 박지환, 진선규와 윤균상이 각각 팀을 이뤄 수구 대결을 벌였다.

이어 유해진과 박지환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윤균상의 벽에 긴급 작전 회의를 거친 뒤, 반칙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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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14일 방송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배우 윤균상이 큰 키로 수구 대결에서 활약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수구 대결에 나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유해진과 박지환, 진선규와 윤균상이 각각 팀을 이뤄 수구 대결을 벌였다. 윤균상이 191㎝의 압도적인 키에 자신감을 내비쳤고, 모두의 예상대로 윤균상이 크게 활약하며 점수를 획득했다.

박지환은 큰 키로 득점에 성공하는 윤균상의 모습에 "무슨 야오밍(중국 농구선수)이 왔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과 박지환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윤균상의 벽에 긴급 작전 회의를 거친 뒤, 반칙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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