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5점 차 추격' 김상식 감독, "울산보다 우리의 경기하는 게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식 감독이 상대보다는 자신들에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오랜만에 홈에서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팬들에게 승점 3점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동 시간에 펼쳐진 경기에서 경쟁팀 울산이 인천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격차가 줄었고 전북은 5점 차이로 추격할 수 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상대보다는 자신들에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현대는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두 울산현대를 5점 차이로 맹추격하면서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오랜만에 홈에서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팬들에게 승점 3점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위해 그라운드에서 헌신적으로 싸워주고 있다”고 공을 돌렸다.
동 시간에 펼쳐진 경기에서 경쟁팀 울산이 인천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격차가 줄었고 전북은 5점 차이로 추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서는 “3시즌 연속 같은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울산보다 우리의 경기가 더 중요하다. 집중하고 승리한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6경기 남았으니 준비 잘하겠다”고 언급했다.
조규성은 2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다. 이날은 홈 복귀전이었는데 “1인 2역 이상을 소화해주고 있다. 활용 폭이 넓어졌다. 많은 활동량으로 수비도 가담해주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리시치가 화를 냈다'' 수비에서도 뜻밖의 불협 화음
- 맨유 무조건 떠날걸! 피할 수 없는 벤치 신세...감독의 1순위는?
- 손흥민-네이마르 게임 능력치 동률, 팬들은 “공정 vs 불공정” 토론
- 적응력 빠른 레반도프스키, 노쇼 스타 첫 시즌 기록 능가
- “월드컵 끝날 때까지는 건들지 마!” 어떠한 제안도 거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