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X구혜원, 정리문제로 부부 싸움 유발한 신혼집 →'따로 또 같이' 러브하우스 변신('신박한 정리2')

신지원 2022. 9. 14.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박한 정리2 ' 카를로스X구혜원 부부가 유일한 부부 싸움의 원인을 해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서는 카를로스X구혜원 부부가 첫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구혜원은 "카를로스가 물건을 쌓아놓는다"라며 "갖다버리려고 해도 카를로스가 다시 들고 온다"라고 난감해했다.

이후 이지영 소장은 침실은 구혜원의 공간으로 서재는 카를로스 공간으로 2층 침대가 있던 손님 방은 두 사람의 침실로 재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신박한 정리2'(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박한 정리2 ' 카를로스X구혜원 부부가 유일한 부부 싸움의 원인을 해결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서는 카를로스X구혜원 부부가 첫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결혼 7개월 차라는 카를로스는 "아내랑 사이도 좋고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유일하게 다투는 이유가 정리나 청소다"라며 "혼사 살았을 때는 깨끗했는데 아내와 살면서 예전처럼 정리할 수 없어서 도움을 청했다"라고 의뢰한 이유를 드러냈다.


거실 겸 주방은 10평 정도의 공간이었지만 너무 많은 물건들로 가득했고 결혼 사진을 놓을 공간조차 없었다. 구혜원은 "카를로스가 물건을 쌓아놓는다"라며 "갖다버리려고 해도 카를로스가 다시 들고 온다"라고 난감해했다.


이에 카를로스는 "물건에 추억이 너무 많아서 버리기가 쉽지 않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지영 소장은 "두 사람의 정리 기준과 방법이 다르다"라며 '따로 또 같이' 콘셉트를 제안했다.


이후 이지영 소장은 침실은 구혜원의 공간으로 서재는 카를로스 공간으로 2층 침대가 있던 손님 방은 두 사람의 침실로 재배치했다. 카를로스는 자신만의 편의점이 생긴데 큰 만족을 표했고 구혜원은 "제가 있을 공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제야 진짜 둘이 사는 것 같다"라고 감격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