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신비한 캠핑용품에 윤균상 "왜 이제 왔어요" 감동(텐트 밖은 유럽)

서유나 2022. 9. 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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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의 캠핑 장비에 윤균상이 감동 받았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박지환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펼쳐졌다.

사실 이 줄은 박지환이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에게 챙겨주기도 했던 장비였다.

이어 박지환이 "혹시 제 장비 중에 리액터"라면서 새로운 장비를 찾아 금세 화력 좋은 불을 켜자 윤균상은 또 한 번 존경과 선망의 눈빛을 담아 박지환을 바라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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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지환의 캠핑 장비에 윤균상이 감동 받았다.

9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박지환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지환은 캠핑 첫날 아침부터 제대로 활약했다. 유해진이 빨래를 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선 하나 달아놓겠다. 여기 볕이 좋아 금방 마를 것 같다"면서 줄을 꺼낸 것.

사실 이 줄은 박지환이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에게 챙겨주기도 했던 장비였다. 박지환은 "선이 있어?"라며 놀라는 이들에 "없어? 내가 챙겨 줬는데 없었어?"라면서 되레 놀랐고, 세 사람은 "어디있는지 모르는 걸 거야, 분명"이라며 캠핑 초보의 면모를 뽐냈다.

박지환이 빨랫줄을 걸자마자 윤균상은 "왜 이제 왔어요 형"이라며 눈을 빛냈다.

이어 박지환이 "혹시 제 장비 중에 리액터"라면서 새로운 장비를 찾아 금세 화력 좋은 불을 켜자 윤균상은 또 한 번 존경과 선망의 눈빛을 담아 박지환을 바라봐 웃음을 줬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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