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무이파' 간접 영향 비바람 이어져

제주방송 김태인 2022. 9. 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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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향하고 있는 제12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일)부터 오늘(14일)까지 한라산에는 10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고, 서부지역에도 3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모레(16일) 새벽까지 최대 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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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향하고 있는 제12호 태풍 '무이파'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3일)부터 오늘(14일)까지 한라산에는 10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고, 서부지역에도 3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모레(16일) 새벽까지 최대 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고 바다의 물결은 최대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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