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김재영, 계약 종료 로맨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이 계약 결혼 마스터 은퇴를 결심함과 동시에 '5년차 장기 고객' 고경표를 향한 마음을 자각, 계약 종료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측은 14일, 은퇴를 결심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의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한 5년차 미스터리한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분)와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 분)과의 격일 로맨스를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 극본 하구담) 측은 14일, 은퇴를 결심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의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한 5년차 미스터리한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분)와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 분)과의 격일 로맨스를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최상은이 5년째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장기 고객 정지호와 새롭게 신규 고객이 될 강해진과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담겼다. 먼저 정지호는 “지호씨는 참 말이 없으시네요”라는 최상은의 말처럼 과묵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둘은 5년간 월수금을 함께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사적 터치 없이 철저히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최상은 앞에 슈퍼스타 강해진이 등장해 텐션을 끌어올린다. 특히 강해진은 최상은과의 만남 이후 “나이 서른에 첫사랑 좀 나타났다고 정신 못 차리면 되게 모양 빠지지”라며 사랑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강해진의 첫사랑이 최상은인지, 두 사람 관계의 진실이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그런 가운데 최상은이 계약 결혼 마스터 은퇴를 결심, 정지호와 관계 변화가 예고돼 흥미를 높인다. 최상은이 일상이라고 여기며 5년간 깨닫지 못한 정지호를 향한 ‘사적 호기심’이 시작돼 설렘을 유발한 것. 특히 최상은은 절친인 우광남(강형석 분)에게 “나 수금씨 정리 안 했다”며 월수금 장기 고객인 정지호를 떠올리며 깜짝 놀라는데, 이에 우광남은 “좋아하네”라며 최상은도 깨닫지 못한 그의 마음을 캐치해 충격을 선사한다.
더욱이 이후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지호씨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요”라며 자신의 속내를 내비쳐 눈길을 끈다. 정지호 역시 “개인적인 친분이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합니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계약 종료를 앞두고 최상은을 신경쓰기 시작해 5년간 서로에게 관심없이 루틴했던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을 자아낸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찰, `윤정희 동생 명예훼손` 백건우 무혐의 처분
- 윤한, 아내 유산 고백…"세번의 유산, 꿈이었으면"
- `류필립♥`미나, 임신 포기 "나이가 너무 많아…젊었으면 간절했을 것"
- 이두희, 메타콩즈 임금 미지급 논란에 “現 경영진에 책임”
- `당소말` 지창욱, 403호 환자 남경주와 조우
- ‘편스토랑’ 이찬원, 과거사진에 고개 푹 “못 보겠다” - 스타투데이
- K팝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 2년 연속 불발(종합)
- 세븐틴, 美 LA시의회 감사패 받았다 - 스타투데이
- 정해인 서울 팬미팅 초고속 매진 - 스타투데이
- ‘정년이’ 김태리 차가운 바다에 몸 던졌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