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 남상지‧김시우에 거부감

이기은 기자 2022. 9. 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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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가 남상지 모자를 향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08회에서는 등장인물 서동희(남상지) 아들 서힘찬(김시우) 문제가 대두됐다.

미경은 남편 강인규(선우재덕)에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강성욱(이시강)도 곧 나올 거고, 서동희 씨와 차열이가 결혼하면 성욱이가 불편하지 않겠냐"라며 힘찬이가 동희 아들인 상황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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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가 남상지 모자를 향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08회에서는 등장인물 서동희(남상지) 아들 서힘찬(김시우) 문제가 대두됐다.

최미경(박해미)은 이날 힘찬이의 친모가 전 며느리 백승주(차민지)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못내 힘찬이가 꺼림칙했다.

미경은 남편 강인규(선우재덕)에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강성욱(이시강)도 곧 나올 거고, 서동희 씨와 차열이가 결혼하면 성욱이가 불편하지 않겠냐”라며 힘찬이가 동희 아들인 상황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강 회장은 “힘찬이는 서동희 씨가 자기 아이로 받아들인 아이다. 다시는 그런 말하지 마라”라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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