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서 "클라씨 숙소에 귀신 살아, 보은도 같은 귀신 목격" (TMI뉴스쇼)

유경상 2022. 9. 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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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클라씨 형서, 혜주, 보은이 귀신 목격담을 털어놨다.

9월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5 순위가 공개되며 클라씨 형서&혜주&보은이 객원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혜주는 "저는 정말 최근인데 저희 숙소에 귀신이 있다. 제가 그 날 숙소에 혼자 있었다. 옷을 가지러 형서 언니 방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누가 웅얼거린다고 해야 하나"라며 귀신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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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클라씨 형서, 혜주, 보은이 귀신 목격담을 털어놨다.

9월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5 순위가 공개되며 클라씨 형서&혜주&보은이 객원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혜주는 “저는 정말 최근인데 저희 숙소에 귀신이 있다. 제가 그 날 숙소에 혼자 있었다. 옷을 가지러 형서 언니 방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누가 웅얼거린다고 해야 하나”라며 귀신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형서는 “제 방에 귀신이 있다. 제 귀에 대고 누가 속삭인다. 가위 눌렸나보다 하고 다시 잤는데. 갑자기 누가 오더니 제 얼굴에 얼굴을 대고 무슨 단어를 이야기했다.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질러도 가위에서 안 깼는데 그 귀신 얼굴을 보은이가 맞혔다”고 털어놨다.

보은은 “숙소 냉장고 옆 세탁기 안에 뭐가 있어서 봤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저를 쳐다봤다. 언니가 본 얼굴과 그 남자 얼굴이 똑같았다”고 말해 오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Mnet ‘TMI NEWS SHOW’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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