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아? 조은숙, 세 자매 엄마 안 믿기는 동안..비결은 딸들 효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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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이 딸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은숙은 14일 SNS에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조은숙을 위해 가족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딸들의 손편지가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조은숙은 "#생일 #감사 #해피버스데이투유 #가을 #ㅠ #귀여워 #세딸맘"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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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조은숙이 딸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은숙은 14일 SNS에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조은숙을 위해 가족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딸들의 손편지가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조은숙은 "#생일 #감사 #해피버스데이투유 #가을 #ㅠ #귀여워 #세딸맘"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딸들에 대한 조은숙의 애정과 고마움이 느껴져 훈훈함을 더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조은숙은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2005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하며 슬하에 세 딸을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특히 조은숙은 최근 SNS를 통해 "며칠간 혼수상태였다"라고 밝혀 우려를 자아냈으나, 이로 화제를 모으자 "저 건강합니다"라고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다. 그는 최근 영화 '인연을 긋다'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 monamie@osen.co.kr
[사진] 조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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