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 메인 포스터 공개! 가족의 비극과 비밀 담은 스산한 분위기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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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 박효주, 김민재, 차선우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미혹'이 10월 개봉으로 관객들을 미혹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품배우 박효주, 김민재, 차선우의 열연으로 가족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미스터리를 극적인 서스펜스로 풀어내며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영화 '미혹'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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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배우 박효주, 김민재, 차선우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미혹’이 10월 개봉으로 관객들을 미혹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엇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강렬한 제목의 영화 ‘미혹’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가족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박효주, 김민재, 차선우의 각기 다른 강렬한 눈빛과 비밀을 간직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셋째 아이의 비극적인 죽음 후 새로운 아이를 입양한 엄마 ‘현우’(박효주)의 슬픔과 아픔, 혼란과 불안 등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인상적이다.
여기에 ‘죽은 아이가 돌아왔다’는 카피는 ‘현우’가 마주한 기이한 일들과 미스터리한 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더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현우’를 중심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느껴지는 그의 남편 ‘석호’(김민재)의 단단한 모습과 흔들리는 시선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웃 ‘영준’(차선우)의 모습은 어둠 속에 감춰진 진실, 가족의 비밀에 대한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명품배우 박효주, 김민재, 차선우의 열연으로 가족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미스터리를 극적인 서스펜스로 풀어내며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영화 ‘미혹’은 오는 10월 개봉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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