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받은 지창욱 '혼돈의 카오스 포착' 무슨 일? (당소말)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9. 14.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소말'에서 403호 환자 남경주를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1회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윤겨레(지창욱 분)와 403호 환자(남경주 분)가 조우한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윤겨레는 잠들어 있는 403호 환자를 들여다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당소말’에서 403호 환자 남경주를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1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1회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윤겨레(지창욱 분)와 403호 환자(남경주 분)가 조우한다.

앞서 403호 병실에 입원해 두문 분출하던 중년 남성은 전과 13범에 온갖 해악을 끼친 인물. 또 강태식(성동일 분)의 재산을 노리던 전설의 사기꾼으로 밝혀졌다.

강태식과 몸싸움 중 돌 머리에 부딪치며 쓰러졌고, 그를 발견한 ‘팀 지니’가 강태식을 살인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 403호에서 이 중년 남성을 몰래 보살핀 사실이 드러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방송에 앞서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팀 지니’를 도와 403호 환자를 보살피기 위해 병실에 방문한 윤겨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윤겨레는 잠들어 있는 403호 환자를 들여다보고 있다.

윤겨레는 잔뜩 긴장한 얼굴로 “당신 같은 사회악을 뭐 하러 살려놔. 죽게 둬야지”라며 환자복을 갈아입히려 한다.

하지만 403호 환자는 윤겨레의 말을 모두 듣고 있는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윤겨레는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듯 얼음처럼 굳은 표정을 하고 있어 그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케 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11회는 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의 라이프타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