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한아름 양치도 안 하고 모닝 침대 뽀뽀 "하루 50번"(퍼펙트 라이프)

서유나 2022. 9.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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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과 한아름의 달달한 부부애가 공개됐다.

9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108회에는 15세 나이 차를 극복한 결혼 4년 차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관찰 VCR에서 부부는 일어나자마자 또 뽀뽀를 했다.

최준용은 "그리고 자기 앞 지나가면 통행료 내야하고"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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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준용과 한아름의 달달한 부부애가 공개됐다.

9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108회에는 15세 나이 차를 극복한 결혼 4년 차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부는 '키싱구라미'라는 별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부는 뽀뽀를 얼마나 자주 하냐는 질문에 "거짓말 보태서 하루에 50번?"이라고 답변, 사람들 있어도 하냐는 물음에 "왜 못하냐"며 바로 스튜디오에서 뽀뽀를 했다.

이후 관찰 VCR에서 부부는 일어나자마자 또 뽀뽀를 했다. 이성미는 눈을 가릴 틈도 주지않고 이루어진 뽀뽀에 "양치도 안 하고!"라며 경악했다.

한아름은 "저는 결혼하신 분들 보면 스킨십에 인색해지잖나. 이게 싫어서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훈련을 시켰다. 일어나서 뽀뽀, 자기 전에 뽀뽀, 밥 주면 밥값내야 하고 안마하면 안마비 줘야하고"고 말했다. 최준용은 "그리고 자기 앞 지나가면 통행료 내야하고"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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