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2004년생' MF 가비와 2026년까지 재계약

이서은 기자 2022. 9.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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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04년생 유망주 파블로 가비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각) "가비와 2026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4년생 신예 미드필더인 가비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거쳐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4승 1무(승점 13)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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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르셀로나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04년생 유망주 파블로 가비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각) "가비와 2026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이아웃 금액은 10억 유로(약 1조3914억 원)로 책정됐다.

2004년생 신예 미드필더인 가비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거쳐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줄곧 좋은 모습을 보이며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 하에 백업 선수가 아닌 주전으로 분류돼 시즌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만 34경기를 뛰었고, 선발 출전 횟수는 28회에 달했다.

지난해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A매치에도 데뷔해 10경기 1골을 기록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4승 1무(승점 13)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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