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징어게임'='수리남'..황정민x하정우, 이정재 찬사 바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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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수리남'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장르의 귀재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중화권 대표 배우 장첸 등 조합만으로도 설렘을 자아냈던 <수리남> 은 공개 이후 기대를 넘어선 몰입도와 완성도로 역대급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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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수리남'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장르의 귀재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중화권 대표 배우 장첸 등 조합만으로도 설렘을 자아냈던 <수리남>은 공개 이후 기대를 넘어선 몰입도와 완성도로 역대급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4일(수)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공개 3일 만에 누적 시청 시간 2천 60만을 기록하고 한국, 홍콩, 싱가포르, 케냐 등 13개국의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을 본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 또한 뜨겁다. “모든 인물이 입체적이고 연기력이 워낙 뛰어난 배우들이다 보니 보는 내내 긴장감이 지속됐다”(유튜브 ZON****), “배우들 연기 실력이 소름 돋을 정도로 완벽하고 몰입감을 줘서 너무 재밌게 봄”(유튜브 Doy****), “캐릭터들이 너무 훌륭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상관없이 모두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다”(IMDb aad****) 등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극찬을 표했다.
한편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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