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대표이사 됐다..'살인' 이승연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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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와이드' 대표이사가 됐다.
14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06회에서 우지환(서하준)이 와이드 그룹의 대표이사로 선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투표 결과, 우지환이 과반수의 표를 얻으면서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우지환은 "와이드의 새로운 대표이사로서 개인이나 특정 그룹의 이익이 아닌, 와이드 모두의 이익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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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이 ‘와이드’ 대표이사가 됐다.
14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06회에서 우지환(서하준)이 와이드 그룹의 대표이사로 선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지환과 남태형(정헌)은 와이드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후보에 올랐다. 투표 결과, 우지환이 과반수의 표를 얻으면서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우지환은 “와이드의 새로운 대표이사로서 개인이나 특정 그룹의 이익이 아닌, 와이드 모두의 이익을 추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방송 말미, 함숙진(이승연)이 남흥식(장항선)을 찾아가 “제주도 별장, 매물로 내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태형이 마음 할퀴어놓고 우지환 대표로 앉히니 즐거우세요?”라며 비꼬았다. 남흥식은 함숙진이 남찬우를 죽였다고 한 날에 대해 말을 꺼냈다. 함숙진은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네요”라며 발뺌했다. 이때 우지환이 나타나 남찬우의 유서가 가짜라고 하며 “아버지가 쓰셨다는 이 유서, 대체 어디서 가져온 겁니까?”라고 소리치는 모습에서 106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함숙진 천벌 받자”, “함숙진-남태형 구속”, “해피엔딩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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