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서하준, 정헌 제치고 대표이사 선출→이승연에 죽은父 유서조작 추궁[★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9. 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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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정헌을 제치고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남흥식(장항선 분)이 우지환(서하준 분)을 대표이사직으로 추대했다.

남흥식은 "저는 오늘 와이드의 명예회장이자 최대주주로써 우지환을 대표이사직에 추대하고자 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동의만 해주시면 남태형(정헌 분) 본부장과 우지환 팀장 두 사람을 올려서 대표직에 그 하나를 선출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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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정헌을 제치고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남흥식(장항선 분)이 우지환(서하준 분)을 대표이사직으로 추대했다.

남흥식은 "저는 오늘 와이드의 명예회장이자 최대주주로써 우지환을 대표이사직에 추대하고자 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동의만 해주시면 남태형(정헌 분) 본부장과 우지환 팀장 두 사람을 올려서 대표직에 그 하나를 선출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고 제안했다. 함숙진(이승연 분)은 남태형이 선출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우지환이 선출됐다.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유광미(방은희 분)는 남흥식의 퇴원 소식에 "회장님이 퇴원이라니 그럼 안되는데"라며 걱정했다. 백주홍(이영은 분)은 우연히 유광미의 말을 듣고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물었다. 유광미는 "그게 아니라. 나는 그런 말 한 적이 없어. 그것보다 다 그게 어떻게 된 일이야? 진짜로 다 나으신 거야? 정말 기적이 이뤄진 거야?"라고 물었다. 백주홍은 "네. 모두가 바란 대로 회장님이 깨어나셨어요"라고 전했다. 백주홍은 유광미의 표정에 "기뻐하실 줄 알았는데 혹시 무슨 문제라도 있어요?"라고 물었다. 유광미는 말을 더듬으며 "아니야. 나 기뻐. 나 너무너무 기뻐"라며 애써 웃음 지었다.

한편 남흥식은 함숙진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우리 찬우한테 그런 몹쓸 짓을 해놓고 여기가 어디라고 쳐들어와서 눈을 치켜떠"라며 언성을 높였다. 시치미 떼는 함숙진에 남흥식은 "네 입으로 떠들어 놓고 네가 할 말이 있어?"라며 화냈다. 함숙진은 "꿈꾸셨어요?"라며 계속해서 모른척했다.

남흥식은 "내가 다 알고 있어"라고 말했지만 함숙진은 여전히 "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라며 한결같은 태도를 보였다. 집으로 들어온 우지환은 "아니요.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하신 겁니까"라며 들고 온 서류를 보이며 아버지의 유서가 잘못된 사실을 전했다. 우지환은 함숙진에 "이 유서 대체 어디서 가져온 겁니까. 대체 누가 쓴 겁니까"라며 고함을 질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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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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