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커스] '홍대 저리가라'..대전 비롯한 전국 인디밴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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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예총이 개최하는 2022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락(PLAY 樂)'이 17-18일 이틀 간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이 공연은 이푸름밴드·유로·오드리양장점·고스트윈드·레브드집시·정성호·홀로시티·블랙신드롬 등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인디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대전 민예총 관계자는 "인디뮤지션의 음악과 다양한 체험, 사회기여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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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민예총이 개최하는 2022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락(PLAY 樂)'이 17-18일 이틀 간 대전 중구 우리들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이 공연은 이푸름밴드·유로·오드리양장점·고스트윈드·레브드집시·정성호·홀로시티·블랙신드롬 등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인디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특히 매회 'Knocking On Heaven's Door'를 연주하며 평화를 이야기하던 관객연주단이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글꽃icoop생협 등과 함께 폐카드로 기타 피크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리사이클 화분 만들기, NO플라스틱 서명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 관람이다.
대전 민예총 관계자는 "인디뮤지션의 음악과 다양한 체험, 사회기여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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