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데이트→태도 돌변..'나는 솔로' 커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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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에서 극과 극 로맨스가 펼쳐진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PLAY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화끈하게 달아오른 두 사람은 한 대리운전 기사에게 "지금 (나는 솔로) 촬영하는 기수 중에 가장 핫한 커플을 보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하지만 '솔로나라 10번지'로 돌아온 두 사람은 갈등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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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0기에서 극과 극 로맨스가 펼쳐진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PLAY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데이트에 나선 한 커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고 '커플샷'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두 사람을 팔짱을 끼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다정히 음식을 먹여주는 등 애정행각을 이어간다.
화끈하게 달아오른 두 사람은 한 대리운전 기사에게 "지금 (나는 솔로) 촬영하는 기수 중에 가장 핫한 커플을 보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이를 본 MC 이이경은 "바로 부부를 만나는 프로그램인가요?"라며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기대한다.
하지만 '솔로나라 10번지'로 돌아온 두 사람은 갈등을 겪는다. 이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한테) 얼음물을 부어버리니까"라고 표현하며 마음의 불씨가 꺼졌음을 털어놓는다. 솔로녀는 "저한테 말을 안 건다"며 돌변한 솔로남의 태도에 당혹감을 내비친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몰입해서 보던 3MC도 "뭐야!"라며 경악한다. 이이경은 "그러니까 뭘 했다고?"라고 대반전 상황을 되짚어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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