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아스널-맨시티전, 유로파리그 재편성 경기 위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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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맞대결이 유럽대항전 일정으로 연기됐다.
EPL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이 아스널과 PSV 에인트호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재편성 경기를 위해 오는 10월 20일 예정돼 있던 아스널과 맨시티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PL 사무국이 유럽대항전을 위해 리그 경기 연기를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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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맞대결이 유럽대항전 일정으로 연기됐다.
EPL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이 아스널과 PSV 에인트호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재편성 경기를 위해 오는 10월 20일 예정돼 있던 아스널과 맨시티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아스널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로 인한 경찰 인력 부족으로 오는 16일 예정됐던 에인트호번과의 UEL 조별리그 경기를 연기한 바 있다.
EPL 사무국이 유럽대항전을 위해 리그 경기 연기를 택한 것이다.
사무국은 "아스널과 맨시티의 맞대결은 새로운 일정으로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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