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근황 밝힌 '세딸 맘' 50대 여배우 조은숙
2022. 9. 14. 18:5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50대 여배우 조은숙(53)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은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도 아파도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플 수 있다니. 며칠간 혼수상태"라는 근황을 밝혀 걱정을 샀던 바.
이후 그는 "너무 심려 끼쳐드려 죄송해요. 혼절할 만큼 아파본 적이 없어서 아파도 이렇게 아플 수 있을까 싶어, 모두 건강 유의 의미였는데"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라며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저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오늘(14일)도 세 딸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은 건강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그는 가족사진과 딸들의 손 편지를 올리며 "나의 사랑하는 딸들 고마워. #귀여워 #세 딸 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은숙은 지난 2005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조은숙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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