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썸남' 김희현과 두 번째 만남→설렘 가득한 스킨쉽(신랑수업)

진주희 2022. 9. 14.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봉선이 '썸남' 김희현씨와 첫 번째 데이트로 설렘을 폭격한다.

14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봉선이 '임사랑 남사친'이자 발레리노인 김희현씨와 처음으로 오락실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다.

신봉선과 김희현씨의 데이트 외에, 모태범♥임사랑의 100일 기념 데이트 현장, 김준수의 생애 첫 소개팅 모습을 담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봉선이 ‘썸남’ 김희현씨와 첫 번째 데이트로 설렘을 폭격한다.

14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봉선이 ‘임사랑 남사친’이자 발레리노인 김희현씨와 처음으로 오락실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다.

모태범과 임사랑의 글램핑 데이트에 초대돼,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던 신봉선과 김희현씨는 만나자마자 부쩍 친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손을 살짝 잡는 것은 물론, 우산을 함께 쓰는 등 모두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신랑수업’ 신봉선이 썸남과 첫 번째 데이트로 설렘을 폭격한다.사진=채널A 제공
하지만 정작 신봉선은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통해 자신의 데이트 모습을 지켜보던 도중, “난 못 보겠다”며 자리를 이탈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봉선은 김희현씨와의 관계에 대해 “첫 만남 이후 매일 연락하고 지낸다”고 그간의 진도(?)를 공개하고, 이에 김원희는 “자기 전에 ‘잘 자~’라는 문자는 보내냐”고 묻는다. 그러자 신봉선은 “네~”라고 새침하게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잠시 후, 신봉선과 김희현씨는 오락실 데이트에 돌입한다. 옛 추억을 되살려 오락기 앞에 선 두 사람은 “둘이서 하나로 플레이 하자”는 신봉선의 제안에 손이 한없이 가까워져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후 다른 오락에서도 신봉선의 남다른 손놀림(?)이 포착되자, ‘신랑즈’ 김준수X모태범X박태환은 “선수 같다!”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신봉선과 김희현씨가 첫 번째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봉선과 김희현씨의 데이트 외에, 모태범♥임사랑의 100일 기념 데이트 현장, 김준수의 생애 첫 소개팅 모습을 담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