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외숙모가 버린 옷도 완벽 소화..꽃보다 예뻐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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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숙모가 당근으로 사고 안 입을 것 같다고 우리집에 버리(?)고 간 옷 친정에서 주워옴 이곳 날씨에 찰떡인 옷이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민은 화려한 파스텔 톤의 원피스를 입고 꽃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에 SBS 아나운서로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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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SBS 아나운서 김수민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숙모가 당근으로 사고 안 입을 것 같다고 우리집에 버리(?)고 간 옷 친정에서 주워옴 이곳 날씨에 찰떡인 옷이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민은 화려한 파스텔 톤의 원피스를 입고 꽃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꽃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청순함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고 가녀린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에 SBS 아나운서로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로 불렸다. 지난해 6월 SBS를 떠났으며,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수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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