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이두희, '임금 미지급' 논란 해명 "現 메타콩즈 경영진에 책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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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 남편이자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이두희가 NFT 기업 메타콩즈의 직원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두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며,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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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 남편이자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이두희가 NFT 기업 메타콩즈의 직원 임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두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은 관계로 등기상 대표 및 이사는 이전과 동일하며, 임금 지급에 대한 책임은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두희는 "멋쟁이사자처럼은 메타콩즈 직원 임금이 일정에 맞춰 지급될 수 있도록 현 메타콩즈 경영진에게 비용지급에 대한 의사를 수차례 밝혔으나,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결국 메타콩즈 직원 임금 미지급 상황이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대화를 포함해 임금 지급에 도움되길 최선 다할 것"이라며 "관련 진행 사항은 멋쟁이사자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알리겠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메타콩즈 직원들은 온라인 상에 월급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이두희를 탓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두희는 메타콩즈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있다.
메타콩즈는 PFP NFT(Profile Picture NFT) 시장을 주도해 온 국내 대표 기업이다. 최근 메타콩즈는 경영진 간 내부 갈등이 크게 있었고, 이에 지난 7월 이두희가 대표로 있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메타콩즈를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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