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나온 이수진, 세 번째 결혼 경사 앞두고 "갈비뼈 골절, 요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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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치과의사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넘어져 갈비뼈 골절로 요양 여행이 돼버렸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예비 남편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가 부상을 입었다.
이수진은 지난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했고 딸이라는 이유로 남동생과 차별받으며 자랐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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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치과의사 이수진이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넘어져 갈비뼈 골절로 요양 여행이 돼버렸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예비 남편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가 부상을 입었다.
그는 "한치 앞을 못 보는 게 인간이다"라며 "당분간 무거운 거는 들지 말라 의사 선생님이 얘기했지만 일단 목요일 야간진료 복귀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제주 올레길 바람을 느끼다 왔다. 복대 차고"라며 "넘어진 김에 좀 쉬어가라는 계시로 알고. 좋은 일이 많이 오려나보다"라고 애써 마음을 다독였다.
그러면서 이수진은 "이리 시련을 와장창 주시는 거 보면. 그 외에도 정신적으론 더 고통스런 일 많았다우"라고 최근 마음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이수진은 지난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했고 딸이라는 이유로 남동생과 차별받으며 자랐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에는 "악마의 편집 때문에 그렇게 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제작진의 잘못된 편집 방향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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