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청년재단, 모빌리티 규제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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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청년재단은 서울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제3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국토부 유튜브(On통)를 통해 사전 접수한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명,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새싹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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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청년재단은 서울 광화문 청년재단에서 '제3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국토부 유튜브(On통)를 통해 사전 접수한 예비창업가 등 청년 30여명,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새싹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모빌리티 서비스 새싹기업인 이정행 타다 대표와 김동현 모두컴퍼니 대표는 창업 동기, 서비스 개발 및 자금 조달, 창업 공간 마련 과정 등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 규제 혁신과 관련해 플랫폼 택시 탄력요금제 등의 제도 개선 및 공동주택 주차장 외부 개방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장관은 "모빌리티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통해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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