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K-UAM 협력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K-UAM) 관련 제도 구축·개선·지원 △K-UAM 상용화 관련 공동 연구 및 자문 △모빌리티 인프라 관련 기술 검토 및 자문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협력 △정부정책 관련 조사·연구와 인력 양성, 행사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UAM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협약에는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K-UAM) 관련 제도 구축·개선·지원 △K-UAM 상용화 관련 공동 연구 및 자문 △모빌리티 인프라 관련 기술 검토 및 자문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협력 △정부정책 관련 조사·연구와 인력 양성, 행사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우건설은 앞선 5월 K-UAM 사업을 위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아스트로엑스·휴맥스모빌리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안정성 인증이 곧 완료될 예정인 아스트로엑스의 기체를 활용한 실증을 선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 팔 걸 실수했다'…다시 멀어진 '6만전자' 개미 눈물
- '드레스 한벌에 600시간'…정호연 에미상 의상 '비밀'
- '어떻게 9만원?'…월미도 횟집 바가지 논란, 결국 사과
- 여학생 납치 시도 40대 영장 기각'…'같은 아파트 사는데'
- 주행중 시동 꺼진 車 19대…같은 주유소서 기름 넣었다
- '김건희 여사, 해외순방 왜 가나, 돈 많이 드는데' 고민정 비판
- 美 CPI 충격에 나스닥 5.16% 폭락…기준금리 1%P 인상론도 [데일리국제금융시장]
- 부장님, 빈스윙 좀 봐드릴까요?…골프가 MZ를 만났을 때
- 찰스 3세 차량 막고 '인증샷'…'사살 안 당한 게 행운'
- '마음껏 낙서하세요'…용산에 뜬 尹 풍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