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K-UAM 협력 MOU 체결

양지윤 기자 2022. 9.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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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K-UAM) 관련 제도 구축·개선·지원 △K-UAM 상용화 관련 공동 연구 및 자문 △모빌리티 인프라 관련 기술 검토 및 자문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협력 △정부정책 관련 조사·연구와 인력 양성, 행사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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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생태계 조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UAM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협약에는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K-UAM) 관련 제도 구축·개선·지원 △K-UAM 상용화 관련 공동 연구 및 자문 △모빌리티 인프라 관련 기술 검토 및 자문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협력 △정부정책 관련 조사·연구와 인력 양성, 행사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대우건설은 앞선 5월 K-UAM 사업을 위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아스트로엑스·휴맥스모빌리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컨소시엄은 안정성 인증이 곧 완료될 예정인 아스트로엑스의 기체를 활용한 실증을 선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지윤 기자 y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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