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작두콩 익어가는 가을
현진 2022. 9. 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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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감곡면에 사는 김철씨(59)가 작두콩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씨는 4958㎡(1500평) 규모의 밭에서 친환경 재배한 작두콩을 연중 1.5t 정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두께 1㎝ 이하의 콩은 수확·건조 후 작두콩차용으로 만들어 판로 고민도 해소하고 있다.
초록빛으로 익은 작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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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감곡면에 사는 김철씨(59)가 작두콩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씨는 4958㎡(1500평) 규모의 밭에서 친환경 재배한 작두콩을 연중 1.5t 정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두께 1㎝ 이하의 콩은 수확·건조 후 작두콩차용으로 만들어 판로 고민도 해소하고 있다.
초록빛으로 익은 작두콩. 작두콩은 비타민 A·C 등이 풍부해 야맹증 예방과 시력 개선에 좋고 면역력 강화와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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