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보스+깡패 루머' 해명한 진성 "그분들이 '형님' 하다 보니까∼"

강민선 2022. 9.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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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진성(본명 진성철)이 '깡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붐은 진성에게 "죄송한데, 깡패셨어요? 조직의 보스였습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이를 들은 진성은 "그쪽이랑은 거리가 멀다"며 "제가 각설이 하시는 예술가 여러분들 많은 곳에 가리지 않고 공연을 다니다 보니까 그분들과 형, 동생을 했다"고 조직 보스설을 일축했다.

장민호 또한 "그분들과 '형님' 하다 보니까 '보스 아니야?'라는 소문이 생긴 것"이라고 진성의 해명을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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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진성(본명 진성철)이 ‘깡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진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장민호는 진성에 대해 상남자들의 형님 출신이라는 루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진성에게 “죄송한데, 깡패셨어요? 조직의 보스였습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이를 들은 진성은 “그쪽이랑은 거리가 멀다”며 “제가 각설이 하시는 예술가 여러분들 많은 곳에 가리지 않고 공연을 다니다 보니까 그분들과 형, 동생을 했다”고 조직 보스설을 일축했다.

장민호 또한 “그분들과 ‘형님’ 하다 보니까 ‘보스 아니야?’라는 소문이 생긴 것”이라고 진성의 해명을 거들었다.

또 진성은 “고향을 속였다”는 루머에 대해 “고향을 속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진성은 “‘안동역에서’라는 노래가 있다 보니 대부분 내 고향이 안동인 줄 안다”며 “내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이라고 누차 얘기를 했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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