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사임..당분간 정태영 단독 체제로

최근도 2022. 9.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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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이에 따라 정태영 부회장이 현대카드를 홀로 이끌게 됐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이사는 지난 9일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김 전 대표 임기는 2024년 3월까지였다. 김 전 대표가 사임한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김 전 대표 사임으로 당분간 정 부회장 단독 경영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카드업계 최연소 CEO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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