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지역관광 활성화' 주민사업체 지원

천정인 2022. 9. 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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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사업체를 만들어 숙박이나 음식, 기념품, 여행 등 신규 관광사업을 창업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두레사업'에 주민 사업체 3곳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광주 관광을 선도할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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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사업체를 만들어 숙박이나 음식, 기념품, 여행 등 신규 관광사업을 창업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두레사업'에 주민 사업체 3곳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체는 경영컨설팅과 홍보마케팅, 신상품 개발 등 최장 5년간 최대 1억1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 업체는 관광객들에게 업사이클링 공예를 선보이거나 목공 체험을 제공하고, 로컬 재료를 활용해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광주 관광을 선도할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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