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스틸러 저스틴 하비 "관객들에게 섭섭"..왜?

장인영 인턴 2022. 9.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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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2'에서 신스틸러 용병으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저스틴 하비가 '라디오스타'에 뜬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박산다라,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출연하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저스틴 하비는 지난 6월 개봉한 '마녀2'에서 용병 톰 역으로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저스틴 하비는 이날 '마녀2'의 다채로운 뒷얘기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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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2022.09.14.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영화 '마녀2'에서 신스틸러 용병으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저스틴 하비가 '라디오스타'에 뜬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박산다라,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출연하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저스틴 하비는 지난 6월 개봉한 '마녀2'에서 용병 톰 역으로 출연했다. 극 중 그는 서은수 옆에서 폭발력 넘치는 액션 연기를 선사하는 신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저스틴 하비는 이날 '마녀2'의 다채로운 뒷얘기를 밝힌다. 그는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내) 분량부터 체크 했는데 톱5 안에 드는 걸 확인하고 기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관객들에게 섭섭함을 느꼈다고 전해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저스틴 하비는 영화 속 대표 액션신 중 하나인 자동차 문짝 액션 신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대역 없이 직접 촬영했다고 전하며, 고난도 액션 신에 얽인 뒷얘기를 털어놓는다. '라스' MC들도 저스틴 하비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그런가 하면, 하비는 한국 생활 7년 차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한국어 스킬이 폭발적으로 늘게 된 자신만의 특급 비법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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