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레알, 라이프치히전 총력전.. "방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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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RB 라이프치히전은 조별 순위를 위해 중요한 경기"라며 방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는 조별리그 순위 사수를 위해 중요한 경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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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스페인 라리가에서 유일한 5승무패로 전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7일 셀틱과의 원정경기에선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는 조별리그 순위 사수를 위해 중요한 경기다"고 밝혔다. 그는 "라이프치히는 매우 위험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며 "티모 베르너·크리스토퍼 은쿤쿠는 올 시즌 뛰어난 기량을 과시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내일 경기는 수비와 공격 모두 중요할 것이다"고 전했다.
특히 안첼로티 감독은 팀의 공격을 이끄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비니시우스는 매우 훌륭한 선수"라며 "그는 지난해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중요한 것은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라며 "라이프치히는 기회를 줬을 때 매우 위험한 팀이고 이미 그들의 능력을 입증했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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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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