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일상 담은 '전참시'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2년 9월5일부터 9월 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 및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이 9월2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9.8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그의 17년지기 매니저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언론 시사회 현장을 찾았으며 시사회 현장에서 배우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특히 현빈과 다니엘 헤니의 투 숏은 화제를 모으며 현빈까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분은 9월2주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8위에도 등극했다. 다니엘 헤니도 같은 기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

한편 오는 1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식을 사랑하는 다니엘 헤니와 17년 지기 매니저 마틴 대표와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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