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연상호 신작 러브콜.."선산, 긍정 논의 中"
송수민 2022. 9. 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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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선산'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디스패치'에 "박희순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맡았다.
한편 박희순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TV 새 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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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희순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선산’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디스패치’에 “박희순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선산’은 스릴러 장르물이다. 마을 주민들이 알 수 없는 증상을 보이며 좀비로 변해가는 내용을 그렸다. 배우 김현주가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맡았다. 여기에 연상호 감독과 영화 ‘부산행’, ‘반도’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민홍남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박희순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TV 새 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에 출연한다. 김현주와 함께 부부 호흡을 맞춘다.
<사진출처=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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