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9~84㎡ 오피스텔 196실 공급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4중 역세권 GTX B노선도 개통 예정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반도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 오피스텔을 다음 달 분양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는 전용면적 39~84㎡ 오피스텔 196실로 구성됐다. 단지 내 상가론 ‘상봉역 포 스퀘어’ 89실이 함께 공급된다.
오피스텔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상봉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4중 역세권이다. 강남역과 용산역까지 각각 10분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2030년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도 개통할 예정이다.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도 인접해 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환승역세권은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많이 조성돼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분양하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 오피스텔 조감도.(자료=함스피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