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내 전부였던 천사, 하늘나라로"..뭉클한 작별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1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전부였던 천사 '감자'가 한 달 전에 하늘나라에 갔다"며 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한 달 전 비가 아주 많이 내렸다. 모두 힘든 시기에 감자의 소식을 전달 드리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다"며 "감자 사랑해주셨던 많은 팬들께 감사드린다. 감자는 영원히 내 마음속에서 달릴 거고 또 영원할 것"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1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전부였던 천사 '감자'가 한 달 전에 하늘나라에 갔다"며 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한 달 전 비가 아주 많이 내렸다. 모두 힘든 시기에 감자의 소식을 전달 드리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제야 말씀드리게 되었다"며 "감자 사랑해주셨던 많은 팬들께 감사드린다. 감자는 영원히 내 마음속에서 달릴 거고 또 영원할 것"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감자를 예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힘내세요", "무지개다리 건너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길", "그곳에서 평온할 거예요" 등의 안타까운 반응으로 구혜선을 위로했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활동 외에도 영화 감독, 작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구혜선 인스타그램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