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커스 '대화형 뱅킹' 업무시간 단축

박진우 2022. 9. 1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루레이커스(대표 임예나·사진)는 대화형 뱅킹 서비스인 '페이톡'으로 한경핀테크대상 테크 분야 최우수상(자산관리 분야)을 받는다.

페이톡은 비용 정산, 공과금 납부 등 여러 은행에서 거래한 내역을 시간순, 거래 상대방별로 모아서 보여준다.

이 같은 거래 내역에 대해 같은 창에서 상대방과 대화하는 기능을 갖춰 대화형 뱅킹으로 불린다.

여러 뱅킹 앱과 메신저를 오가는 불편함을 줄여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경핀테크대상 2022
최우수상(자산관리 분야)

블루레이커스(대표 임예나·사진)는 대화형 뱅킹 서비스인 ‘페이톡’으로 한경핀테크대상 테크 분야 최우수상(자산관리 분야)을 받는다. 페이톡은 비용 정산, 공과금 납부 등 여러 은행에서 거래한 내역을 시간순, 거래 상대방별로 모아서 보여준다. 이 같은 거래 내역에 대해 같은 창에서 상대방과 대화하는 기능을 갖춰 대화형 뱅킹으로 불린다. 여러 뱅킹 앱과 메신저를 오가는 불편함을 줄여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주문부터 정산까지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영업을 늦게 종료한 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들어온 주문도 페이톡에서 곧바로 처리할 수 있다. 블루레이커스는 앞으로 신문·우유·구독 등 각종 수납 업무를 대신 관리하는 기능도 개발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