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택, 210여개국서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빈난새 2022. 9. 14.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스택(대표 이원규·사진)은 글로벌 신원 확인 서비스 '아르고스 KYC'로 한경핀테크대상 테크 분야 최우수상(보안 분야)을 받는다.

아르고스 KYC는 전 세계 210여 개국의 신분증 데이터베이스와 얼굴 사진을 분석·대조해 비대면으로 개인의 신원을 인증하는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경핀테크대상 2022
최우수상(보안 분야)

풀스택(대표 이원규·사진)은 글로벌 신원 확인 서비스 ‘아르고스 KYC’로 한경핀테크대상 테크 분야 최우수상(보안 분야)을 받는다. 아르고스 KYC는 전 세계 210여 개국의 신분증 데이터베이스와 얼굴 사진을 분석·대조해 비대면으로 개인의 신원을 인증하는 서비스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신분증 광학문자인식(OCR)과 정확도 99.5%의 안면인식, 국제 기준에 맞는 위변조 탐지 등 시스템으로 신분증이 위조된 것은 아닌지, 얼굴 사진이 실시간으로 촬영된 것인지, 타인의 사진을 도용한 것은 아닌지 등을 모두 잡아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풀스택 관계자는 “화상 전화나 고객센터, 이메일 등을 활용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신분증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15분 안에 본인 인증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