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택, 210여개국서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풀스택(대표 이원규·사진)은 글로벌 신원 확인 서비스 '아르고스 KYC'로 한경핀테크대상 테크 분야 최우수상(보안 분야)을 받는다.
아르고스 KYC는 전 세계 210여 개국의 신분증 데이터베이스와 얼굴 사진을 분석·대조해 비대면으로 개인의 신원을 인증하는 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우수상(보안 분야)
풀스택(대표 이원규·사진)은 글로벌 신원 확인 서비스 ‘아르고스 KYC’로 한경핀테크대상 테크 분야 최우수상(보안 분야)을 받는다. 아르고스 KYC는 전 세계 210여 개국의 신분증 데이터베이스와 얼굴 사진을 분석·대조해 비대면으로 개인의 신원을 인증하는 서비스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신분증 광학문자인식(OCR)과 정확도 99.5%의 안면인식, 국제 기준에 맞는 위변조 탐지 등 시스템으로 신분증이 위조된 것은 아닌지, 얼굴 사진이 실시간으로 촬영된 것인지, 타인의 사진을 도용한 것은 아닌지 등을 모두 잡아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풀스택 관계자는 “화상 전화나 고객센터, 이메일 등을 활용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신분증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15분 안에 본인 인증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이대로면 불법파업 천국 될 것"…기업들 절박한 호소
- 혼자 사는 1인 가구 늘더니…불티나게 팔린 '가전' 정체는
- 순식간에 3억·4억씩 '뚝뚝'…전국 아파트값 '무서운 추락'
- "꼬박 3년 기다렸는데"…'불꽃뷰' 호텔 객실 벌써 동났다
- 공무원들 어쩌나…"이제 퇴직해도 연금 못 받게 생겼다"
- "마약 국가 아니다"…넷플릭스 '수리남'에 뿔난 수리남
- 수영장서 상의 탈의했다가 쫓겨난 프랑스 여성…"왜 여자만?" 소송
- 김준호, 추석 때 ♥김지민 본가 안갔다…"결혼하기 싫다는 뜻 아냐?"('돌싱포맨')
- '난임 극복' 지소연, 아름다운 D라인 공개…♥송재희 또 반했네 "여보 예뻐" [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