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년 새 시책 114개 발굴..'그린 경제도시' 조성

정찬욱 2022. 9.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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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내년에 신규 산업단지 조성, 해양 관광 복합단지 개발 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를 포함해 새롭게 추진할 시책 114개를 발굴해 이날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도시 브랜드인 '그린 경제도시'를 위한 수소도시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 해양 관광 복합단지 개발, 자율형 사립고 신설 등을 추진한다.

시는 발굴 사업 중 타당성이 높은 시책을 추려 내년 예산 편성과 주요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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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신규시책 보고회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내년에 신규 산업단지 조성, 해양 관광 복합단지 개발 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를 포함해 새롭게 추진할 시책 114개를 발굴해 이날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도시 브랜드인 '그린 경제도시'를 위한 수소도시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 유치, 해양 관광 복합단지 개발, 자율형 사립고 신설 등을 추진한다.

시는 발굴 사업 중 타당성이 높은 시책을 추려 내년 예산 편성과 주요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민선 8기 목표는 기업 및 투자 유치와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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